국민연금 조기수령나이 알아보기

평생동안 열심히 근로를 하고 은퇴를 하게되면 나라에서 국민연금을 지급해줍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연금지급이 늦어진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국민연금 조기수령나이를 언제까지 당길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현재 많은 논란이 불러오고 있고 현재의 시점으로는 2050년쯤 고갈된다는 얘기들도 들리고 매년 햇수가 늘어날수록 고갈시점이 빨라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더 내고 덜 받는것이 최종적인 결론이 날 것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이 세금은 우리가 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저를 포함한 청년들은 아이를 낳거나 결혼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서 출생하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점점 멎어들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이것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국민연금을 모두가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론이 조금은 길었는데 출생연도에 따라서 국민연금 조기수령나이 적용이 다를 수 있는데 통상 기초연금을 받는 나이보다 5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연도가 1952년생 이전이라면 조기노령연금을 55세에 받을 수 있으나 그 이후로는 순차적으로 나이가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연금 조기수령나이는 최대 55세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젊은 나이에 수령하실 수 있게 되는데 요즘 태어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다른 선진국들처럼 68세 이후부터 혹은 70세까지도 고려되고 있는 나라처럼 연금수급권이 매우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나라이건 고령사회가 가속화되는데 우리나라는 그 속도가 매우 빠른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을 조기에 수령하시지 않게 되면 나라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연금을 지급해주게 됩니다. 당연히 연금을 일찍 받지 않고 더 내거나 더 짧은 시기를 받으시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드리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초연금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국민연금도 받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70세 이상 노인들은 대한민국을 사실상 가꾸고 일으켰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고생과 노동을 엄청나게 하신분들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조기수령할 수 있도록 도움 드려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나아가서는 이런 세금을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쓸지 사회적 합의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오리라고 봅니다.

길지 않은 내용으로 국민연금 조기수령나이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저는 최근에 직장을 짤리는 바람에 국민연금을 당분간 내질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조만간 다시 좋은 직장을 얻어서 복귀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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