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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구마마도 2019. 12. 2. 22:11

옆길로 넘어서는 반항의 물결들로 가득 찬 네 사람의 소식은 나는 비로소 들을 일이 정녕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선을 찢어내고 네게로 가다 보면 보일런지 흩어진 욕망이 젖은 빗물 안에서 헤매려나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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